제일기획, 삼성증권 '다이렉트 IRP' 광고 조회수 600만 돌파

머니투데이 이동우 기자 2021.05.3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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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다이렉트 IRP' 광고 /사진=제일기획삼성증권 '다이렉트 IRP' 광고 /사진=제일기획


제일기획이 삼성증권 '다이렉트 IRP'를 알리기 위한 광고의 누적 영상 조회 수가 600만뷰를 넘겼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증권 '다이렉트 IRP'는 국내 최초로 신규 가입자에 한해 개인형퇴직연금(IRP)에 부과되는 퇴직금 보관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상품이다.
이번 캠페인의 타겟은 은퇴를 앞두고 있는 4059세대와 평생직장 개념이 달라진 시대의 MZ세대를 각각 겨냥해 총 2편으로 제작됐다.



4059세대를 겨냥한 캠페인은 배우 이상윤을 모델로 캐스팅해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퇴직금 보관 수수료의 존재를 알리고 삼성증권만의 혜택을 강조한다.

또 다른 캠페인은 MZ 세대를 타겟으로 외국인 한 명의 무표정한 얼굴을 화면 속 여러 명으로 나눠 가득 채우고 독특한 BGM으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삼성증권 다이렉트 IRP의 혜택인 수수료 '0원'을 반복적으로 노출시켜 자연스럽게 해당 상품을 인식하게 만든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퇴직금 보관 수수료의 존재와 삼성증권의 혜택을 전달하기 위해 '삼성증권은 0원'이라는 공간을 설정하고, 이를 향해 모여드는 사람들을 통해 '삼성증권'으로 옮겨야 한다는 '대세감' 있는 분위기를 형성해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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