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지난 22일 서정희는 인스타그램에 "#곱슬머리. 실핀 꽂고 앞머리 기르는 중. 비가 오니까 더 곱슬거려요"라고 적었다.
이어 "젊음은 부러운 것이다. 그러나 나이 드는 것은 매우 새로운 것이다"라며 "30년 전에는 아무도 젊음에 대해 내게 언급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정희는 지난 22일 JTBC 예능 '사연 있는 쌀롱하우스'에서 딸 서동주와 함께 출연, "미국 클럽에서 20대 청년에게 대시 받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서정희는 개그맨 서세원과 지난 1982년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현재 딸 서동주와 함께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