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화순군 3개 스타기업에 지정서·현판 수여

뉴스1 제공 2021.05.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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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전경.(전남테크노파크 제공)/뉴스1 © News1전남테크노파크 전경.(전남테크노파크 제공)/뉴스1 © News1


(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화순군 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전남테크노파크는 화순군청과 협력해 올해 3개사 지정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스타기업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올해 선정된 화순군 스타기업은 합성 및 특수 표면처리 종이 제조업체인 ㈜수강케미칼(대표 나승면)과 강화 및 재생 목재 제조업체인 휴인㈜(대표 최규웅), 스틸그레이팅 제조업체인 ㈜신화엘아이디(대표 박광수) 등 3개사다.

전남테크노파크와 화순군은 최근 올해 육성기업 3개사에 대해 지정서와 현판도 수여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대외적 환경 속에서도 지역산업의 위기 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화순군에 감사드린다"며 "화순 스타기업들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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