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현대삼호중공업 신고가 경신

머니투데이 피스탁 2021.05.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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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코스피시장(3134.52pt)은 개인은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62.50pt)은 개인과 기관은 매수했으나 외국인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청구기업 카카오뱅크는 2.01% 내린 9만75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하락했고 공모희망가 1만2400~1만43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중인 오비고는 2.04% 내린 2만4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씨앤씨인터내셔날은 공모가 4만7500원 대비 0.53% 낮은 4만7250원으로 매매를 개시했으나 장초반 4만7500원을 고점으로 바로 하락하였고 4만800원을 저점으로 상승하였으나 4만1150원으로 매매를 종결하며 장중 공모가를 한번도 회복하지 못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바이오 관련주도 하락한 종목이 많았으나 남북경협주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대삼호중공업은 7.14% 오른 6만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SK건설은 1.79% 내린 7만14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현대아산은 6.70% 오른 2만70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한국증권금융(1만2100원,+0.83%)은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1.43% 내린 345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고 건강식품업체 제너럴바이오도 5.26% 내린 90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경신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은 1.72% 오른 2만95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상승했으나 엔지노믹스는 1.59% 내린 6만2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다.

바이오업체 비씨켐은 1.83% 내린 5만3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나 비보존(2만150원,+0.50%)은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2.83% 내린 1만3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고 필러업체 아크로스도 1.57% 내린 12만5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다.

에스디바이오센서(12만7500원), 크래프톤(61만5000원), 현대오일뱅크(4만4000원), 한국코러스(10만2500원), 폴루스(4200원), 지아이이노베이션(5만4000원), 노바셀테크놀로지(1만750원), 진켐(1만3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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