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배하는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에 명중된 타워의 무너져내린 모습이 보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의료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스라엘 공군의 F-16 전투기가 가자지구 서부 샤티 난민촌을 폭격해 3층짜리 건물이 무너졌다.
지난 10일부터 5일째 이어지는 이스라엘군과 하마스의 무력 충돌은 좀처럼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전날까지 어린이 27명을 포함해 103명이 사망하고 580명이 부상한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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