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사이 6명 추가…기존 확진자의 접촉 및 경로 조사 중

뉴스1 제공 2021.05.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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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로 나왔다고 8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경남 4162~4166번이 모두 지역감염자다.



지역별로는 창원 3명, 김해·양산·하동 각 1명이다.

창원 확진자 3명은 기존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하동 확진자는 전남의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으며, 김해·양산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4164명이 됐으며, 현재 422명이 입원, 3726명이 퇴원, 16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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