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바퀴 달린 집2' © 뉴스1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서는 배우 오나라가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을 찾아왔다. '바퀴 달린 집2'는 경주 양동마을에 자리를 잡았다.
오나라는 '바퀴 달린 집2'에 오기 전, 일주일 동안은 남자친구보다도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을 더 많이 생각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매일 봤다고. 이어 오나라는 "웃긴 게, 오빠들 보다가 임시완을 보면 안구정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바퀴 달린 집2'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