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4인 4색 '백 도어' 무대…이민혁, 복근 공개까지

뉴스1 제공 2021.04.2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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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29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Mnet '킹덤' © 뉴스1Mnet '킹덤'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킹덤' 비투비가 스트레이즈 키즈의 '백 도어'로 2차 경연 무대를 선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는 곡을 바꿔 부르는 2차 경연 '리본(RE-BORN)'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비투비가 스트레이 키즈의 '백 도어'(Back Door)로 무대에 올랐다. 비투비는 앞서 '퀸덤'에서 마마무가 커버한 AOA의 '굿 럭'(God Luck) 무대를 참고해 비투비 각자의 개성을 살린 무대를 예고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비투비는 콘서트 대기실을 연상하게 하는 무대에서 각자의 공간을 오가며 4인 4색의 매력을 살렸다. 이어 무대 속 진짜 본무대로 향한 비투비는 환호하는 군중 속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함께 무대를 채워주었던 팬들에 대한 그리움을 불러일으켜 모두를 공감하게 했다. 더불어 이민혁이 의상을 찢고 복근을 공개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무대를 마친 이민혁은 "새로운 창조를 멤버들이 다 함께 만들었다는 게 뿌듯하고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는 '킹'을 꿈꾸는 보이그룹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여섯 팀의 레전드 무대와 이들의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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