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벽 가득 채운 상장 "믿을 수 없다길래…상금 많이 받아"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2021.04.2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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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이 학창 시절 받은 상장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23일 인스타그램에 학창 시절 미술특기생으로 받은 수십장의 상장을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구혜선은 "학창 시절 미술 특기생으로 상장을 많이 받았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며 "당시 믿을 수 없다며 루머를 만드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서 찍어둔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채화 물감을 유화처럼 터치하는(즉 불투명 수채화) 기법으로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상금도 많이 받았다"고 썼다.

한편 구혜선은 오는 5월4일부터 '서태지의 리릭스(lyrics) 아래로 구혜선 뉴에이지(newage)전' 앙코르 전시를 개최한다. 5월 8일에는 'newage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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