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어린이·청소년의회 발대식이 17일 북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부산 북구청 제공)
북구는 지난 17일 중회의실에서 '제1기 북구 어린이·청소년의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사전 공개모집을 통해 북구에 거주하거나 북구 지역 학교에 다니는 어린이와 청소년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제1기 북구 어린이·청소년의회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상임위원회 활동 및 본회의 등을 통해 어린이·청소년 정책 등에 대한 제안과 토의, 아동권리 홍보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