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FA 4인방과 재계약을 마쳤다. (GS칼텍스 제공) © 뉴스1
GS칼텍스는 14일 2020-21시즌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강소휘, 한수지, 한다혜, 김유리와 FA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센터 김유리가 1억7000만원(연봉 1억2000만원, 옵션 5000만원), 리베로 한다혜는 1억2000만원(연봉 1억2000만원)에 사인했다.
이어 구단은 "더욱 강력해진 'One Team, One Spirit'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GS칼텍스는 차상현 감독 및 코칭스태프들과의 긴밀한 협의로 보상 선수 지명 및 외국인 선수 선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20-21시즌 GS칼텍스의 트레블을 견인했던 이소영은 13일 KGC인삼공사와 총 보수 6억5000만원에 FA 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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