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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A씨(37)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조사 결과 A씨는 잠시 휴업 중이던 PC방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이곳 PC방에서 5년가량 근무한 직원으로 범행에 앞서 일을 그만뒀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건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한 뒤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며 "조만간 사건을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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