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황희규 기자
9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 한 공원에서 한 남학생이 집단폭행을 당하는 모습이 광주시 폐쇄회로(CC)TV 관제실에 포착됐다.
CCTV 영상에는 4명의 학생들 사이에 둘러쌓인 한 남학생이 일방적으로 얼굴을 주먹으로 맞고 있었다.
학생들은 모두 2003년생(18세)의 미성년자로 조사됐다.
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