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한정애 환경부장관이 충북 옥천의 (주)에코크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뉴스1
한 장관은 이날 청산면 대덕리 소재 ㈜에코크린 생산 시설을 둘러보고 노규상 대표로부터 열분해 유화 연구기술 개발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에코크린은 폐기물 종합재활용업체로 2019년부터 저급 폐비닐을 열분해해 저염소 청정오일을 생산하는 업체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이날 현장을 찾아 한 장관에게 대청호 환경 규제 극복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친환경 도선 운항과 공업지역으로 용도변경, 공공하수처리시설 확대와 수변구역 해제에 관심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26일 오후 한정애 환경부장관이 충북 옥천의 (주)에코크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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