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에스바이오메딕스 상승

9일 코스피시장(2976.12pt)은 개인과 기관이 매수했으나 외국인의 매도에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896.36pt)도 외국인과 개인이 매수했으나 기관의 매도에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1.89% 오른 1만3500원의 호가로 13거래일만에 반등했으나 내일까지 공모를 진행하는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19만2500원,-0.77%)는 소폭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나갔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나노씨엠에스는 공모가 2만원 대비 65% 높은 3만3000원으로 매매를 개시해 장초반 3만6000원을 고점으로 하락하여 저점인 2만3800원에서 최종 2만3950원으로 매매를 종결하였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보합이거나 하락했고 기업공개(IPO)후보종목도 보합이거나 하락했으나 바이오 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며 남북경협주는 하락했다.

SI업체 엘지씨엔에스는 2.44% 내린 10만원의 호가로 최고가에서 이틀 연속 조정을 보였고 티맥스소프트(3만2200원,-0.62%)도 소폭 하락했다.

게임업체 크래프톤은 2.15% 내린 182만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고 삼성계열주 시큐아이도 1.31% 내린 1만1300원의 호가로 재차 하락했다.

비보존은 1.06% 내린 1만86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고 남북경협주 현대아산은 2.22% 내린 1만3200원의 호가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SK건설은 4.16% 내린 5만99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하락했고 포스코건설(3만3800원,-0.59%)은 사흘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다.

줄기세포 업체 에스바이오메딕스는 2.70% 오른 9500원의 호가로 반등했고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도 2.27% 오른 2만2500원 호가로 상승 마감했다.

엔지노믹스는 1.67% 내린 2만95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하락했고 지아이이노베이션은 1,64% 내린 6만원의 호가로 약세가 이어졌다.

라이프시맨틱스(2만원), 에스디바이오센서(9만원), 바디프랜드(1만4750원), 한국증권금융(1만1250원), 현대엔지니어링(88만원), 현대엠엔소프트(12만원), 현대카드(1만5000원), 카카오뱅크(7만6000원), 퓨쳐메디신(2만1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