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박동호 한국어학과 교수, 김유미 언어교육원 교육부장, 박현 스포츠의학과 교수, 김기국 프랑스어학과 교수.(경희대 제공)/뉴스1
경희대가 개발한 강좌는 강좌 3개 과목과 묶음강좌 4개 과목 등 총 7개다.
개별강좌로는 '가자, 한국어' '한국 현대문화의 이해' '운동선수는 외계인인가?' 등이 있다.
한국어교원자격증 대비과정은 한국어교육을 전공하는 외국인이나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학습해 해외에서 한국어교육을 하고자 하는 외국인 한국어교원 배출이 목표다.
이번 7개 과목은 개강 후 2개월간 총 2번 개강할 예정이다.
이 시각 인기 뉴스
경희대는 지난 2015년 K-MOOC 선도대학으로 선정돼 12개 과목을 운영해왔다. 이번 학기 신규 7개 과목을 포함하면 총 19개 과목을 K-MOOC 홈페이지에서 제공한다.
새로 개강한 7개 과목은 종강 후에도 지난 과목과 동일하게 청강 모드로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