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들' 건후, 방탄소년단 변신…"리틀 태형"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1.01.2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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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주호 아내 안나 인스타그램/사진=박주호 아내 안나 인스타그램


박주호 아들 건후가 그룹 방탄소년단으로 변신했다.

29일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월이 거의 끝나가고 있어요, 공부를 하고 있거나 지금 당장 필요한 사람들 모두 행운을 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20 KBS 연예대상'에 참석하기 위해 그린 슈트를 차려입은 박주호네 둘째 건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건후는 훌쩍 자란 모습으로 늠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나은 건후 진우와 출연 중인 아이들이 함께 2020 KBS 연예대상 축하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아이들은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를 부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방탄소년단 멤버 뷔(김태형)가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에서 초록색 슈트를 입은 것과 비교하며 건후에게 "리틀 태형"이라는 애칭을 부르며 반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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