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 뉴스1
2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마음속 영원한 첫사랑으로 남은 초등학교 6학년 담임선생님을 찾아 나섰다.
주현미, 소찬휘, 셀럽파이브 등 유명 가수들과 작업하며 대세 작곡가가 된 유재환의 등장에 시선이 모였다. 유재환이 살을 빼고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하자 김원희는 "잘생겨서 믿기지 않는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유재환은 어린 시절 매일 편지를 쓰며 애정표현을 했던 첫사랑, 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었던 장정현 선생님을 찾고 싶다고 전하며 추억 여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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