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시 디보스 미국 교육장관. © 로이터=뉴스1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베시 디보스 미 교육부 장관은 7일 의사당 난입 사건을 사유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내각에서 의사당 난입 사건을 이유로 사임을 발표한 인물은 차오 장관이 처음이었다. 그는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의 부인이기도 하다.
맷 포틴저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 또한 더 이상 백악관에 머무를 수 없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믹 멀베이니 북아일랜드 특사 또한 이번 사건을 계기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그만두겠다고 말했다고 CNB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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