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의사·지앤넷, 건강관리 플랫폼 전략적 제휴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2020.12.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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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정보 서비스 '착한의사' 제공 기업 비바이노베이션과 '실손보험 빠른청구'를 서비스하는 지앤넷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비바이노베이션의 '착한의사'는 맞춤형 건강 검진이 가능한 병원정보 플랫폼이다. 검진 예약, 검진결과 보기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앤넷은 의료정보전송플랫폼 '실손보험 빠른청구' 내 출력물 없는 보험 청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휴 병원이 아닌 경우에도 서류 이미지에서 데이터를 추출하고 보험사로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여기엔 지앤넷의 '구디AI(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됐다.



이번 제휴로 '착한의사'에서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앤넷도 의료정보를 전송하는 고객에게 '착한의사'의 건강 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앤넷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착한의사'에서 '실손보험 빠른청구'의 출력물 없는 청구 기능을 쓸 수 있다"며 "건강관리 플랫폼의 성장이 메디컬 헬스케어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했다.
사진제공=지앤넷사진제공=지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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