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한혜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드레스 곳곳을 날카롭게 도려낸 듯 날렵한 커트 아웃 디테일이 더해진 블랙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모델 한혜진/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한혜진은 아찔한 드레스에 뾰족한 블랙 하이힐을 신고, 스터드 장식과 퀼팅이 멋스러운 블랙 체인백을 멋스럽게 크로스로 멘 채 톱모델 다운 자태를 뽐냈다.
모델 한혜진/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한혜진은 커트 아웃 드레스에 베이지색 테디베어 코트를 걸쳐 포근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모델 한혜진/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루이자비아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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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입은 드레스는 몸에 밀착되는 디자인과 탄탄히 잡힌 어깨선, 파격적인 커트 아웃에 속이 비치는 시스루 소재가 덧대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61만원.
한혜진이 매치한 블랙 체인백은 '발렌티노 가라바니'가 락스터드 백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2021 리조트 컬렉션을 통해 출시한 '로만 스터드 백'이다.
시크한 락 스터드 장식과 퀼팅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가격은 390만원이다.
한혜진이 드레스에 골드 링 귀걸이와 뾰족한 하이힐, 강렬한 블랙 스터드 체인백을 매치한 반면 모델은 발목까지 오는 레이스업 부츠만 착용해 드레스로만 포인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