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청 전경 © 뉴스1
27일 군에 따르면, 환경과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뜻하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으로 공공기관, 마을회관, 일반주택 등 446개소에 34억2500만원을 투입했다.
다양한 수요처의 특성을 반영하여 신재생에너지원 2종 이상을 공급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으로 23억9200만원을 투입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7억2700만원을 증액한 31억1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광천읍, 홍동면, 장곡면 일원에 신재생 에너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 Δ지역 지원(5억4500만원) Δ주택 지원(1억4000만원) Δ건물 지원(9200만원) Δ사회복지시설 지원(1억3500만원) Δ주민주도형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1억2000만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조기현 경제과장은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 맞춰 환경문제 해결 및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앞장서겠으며, 군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