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은 지난 25일 방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방산지역 위기 극복을 위한 방산면 주민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양구군 제공) © 뉴스1
군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지원 대책을 26일 발표했다. 군이 세운 대책은 단기와 중장기로 나눠 총 22건이다.
중장기 대책은 Δ밀리터리 체험&e스포츠 복합 테마파크 조성 Δ자작나무 테마 거리 조성 Δ수입천과 연계 관광자원 개발 ΔDMZ 생태탐방로 고방산~월운리 구간 조성 Δ밀원 숲 조성 등이며, 소요 예산은 122억원이다.
조인묵 군수는 “실현 가능한 단기 사업을 최대한 빨리 추진하고, 중장기적 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방산면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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