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내용 알아서 찾아 주는 '오토몬(AUTOMON)' 출시

머니투데이 백승관 기자 2020.11.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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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하이퍼앰 김학균 대표와 한솔PNS 조남철 대표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하이퍼앰왼쪽부터 하이퍼앰 김학균 대표와 한솔PNS 조남철 대표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하이퍼앰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컨설팅&구축 전문기업 한솔피앤에스㈜와 통합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그룹 ㈜하이퍼앰은 18일 양사의 전문성을 접목한 미디어·SNS 채널 모니터링 서비스 '오토몬(AUTOMON)'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두 회사는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국내외 기업과 주요 홍보·광고대행사를 대상으로 기존 수작업 기반 반복 업무를 벗어나고 비용도 절감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남철 한솔PNS IT부문 대표는 "RPA는 단순 반복적 대량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하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신기술이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비대면 업무가 증가하는 환경에 유용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학균 하이퍼앰 대표는 "뉴스 및 SNS 채널과 관련돼 신속, 정확, 합리적인 비용의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정부부처 공공기관 기업 홍보·마케팅 활동에 업무 효율성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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