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백두산 유현상(왼쪽), 전 수영선수 출신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 차관./사진=머니투데이DB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시간을 달리는 뮤지션' 특집으로 꾸며져 백두산 유현상, 크라잉넛 한경록, 힙합 아티스트 박재범, 래퍼 pH-1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현상은 동안이라는 칭찬에 "53년생이고 68세"라며 "아내가 67년생이니까 (아내와) 14살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유현상은 "열심히 일하는 아내를 볼 때마다 대단하다고 느낀다. 저래서 금메달을 5개를 딴 사람이구나 생각을 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유현상은 전 수영 선수 최윤희 문체부 차관과 지난 199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