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VIP 고객 대상 '프리미엇 써밋' 5주간 진행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20.10.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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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기업의 CEO(최고경영자)와 CFO(최고재무책임자), 고액자산가(HNW, High Net Worth) 고객을 대상으로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을 오는 28일부터 5주간 진행한다. /사진제공=KB증권KB증권은 기업의 CEO(최고경영자)와 CFO(최고재무책임자), 고액자산가(HNW, High Net Worth) 고객을 대상으로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을 오는 28일부터 5주간 진행한다. /사진제공=KB증권


KB증권은 기업의 CEO(최고경영자)와 CFO(최고재무책임자), 고액자산가(HNW, High Net Worth) 고객을 대상으로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을 오는 28일부터 5주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에선 각 분야 명사와 석학의 강연뿐 아니라 KB금융그룹 자산관리 전문가의 부동산, 주식, 세무 전략 등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주 수요일에 실시한다.



이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COIVD-19)로 대면 활동에 제약이 있는 만큼 휴대폰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다.

오는 28일 1부 행사에선 'After Shock : 바이러스는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는가'를 주제로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이 강연한다. 코로나 이후의 경제, 사회적 변화에 대한 폭넓은 통찰을 제시하는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2부에선 KB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가 미국 주식 투자 전략 특강을 진행한다.



이후 행사에선 김난도 서울대학교 교수,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 등 명사의 강연과 KB증권 자산관리 전문가의 특강이 매주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마지막 5주차인 오는 11월 25일에는 KB금융그룹 소속 오지현 KLPGA 프로가 나와 실시간 골프 레슨과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최근 코로나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국면에서 안정적인 고객 자산관리를 위해 다양한 외부 변수에 흔들리지 않고 엄선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프리미어 써밋을 시작으로 온라인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VIP 고객의 기업경영과 자산관리에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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