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1단계로 완화되며 유흥시설, 노래방, 대형학원, 뷔페 등 고위험시설 운영이 허용된 12일 서울 강남구 종로학원에서 학생들이 대면 수업을 듣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서울시는 21일 "코로나19 발생 이후, 70번째, 71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70번째로 사망한 시민은 80대 서울시 거주자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9월 23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 10월 20일 사망했다.
서울시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20일 기준 총 검사건수는 3394건이며, 지난 19일 총 검사건수 3195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17명으로, 양성률은 0.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