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증은 2012년 공단과 ㈜만도 간 ‘교통사고 피해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작돼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라는 이름으로 9년 간 지속적으로 교통사고 피해 장애인을 위해 휠체어를 지원하고 있다.
권병윤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교통사고 피해 장애인분들께 휠체어를 지원 해 주신 만도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교통사고 피해 가족들이 다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경제적·심리적 지원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