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성과급 일부 온누리상품권으로…소상공인 지원 일환

뉴스1 제공 2020.09.2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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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국가철도공단노사가 소상공인 지원 일환으로 성과급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사진은 공단 사옥 전경. © 뉴스1국가철도공단노사가 소상공인 지원 일환으로 성과급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사진은 공단 사옥 전경. ©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국가철도공단노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성과급 중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단은 추석을 앞두고 상품권 사용을 촉진하고,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균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해 노사가 함께 뜻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3월 이사장 및 상임이사 등 간부직원 60여명이 자발적으로 반납한 성과금 약 1억 4000만원을 취약계층에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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