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6일, 목)…최고 100mm, 밤에 대부분 그쳐

뉴스1 제공 2020.08.06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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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려 호우특보가 발효된 5일 서울 영등포구 63아트에서 바라본 한강이 흙탕물로 변해 있다. 2020.8.5 /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중부지방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려 호우특보가 발효된 5일 서울 영등포구 63아트에서 바라본 한강이 흙탕물로 변해 있다. 2020.8.5 /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6일 경기도는 북한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린 후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50~100mm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23~24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24~27도, 파주 23~29 도, 이천 24~28도, 평택 25~28도, 광명 24~28도 연천 23~29도, 양평 24~27 등이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3.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침수피해 없도록 토사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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