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경남농협에서 출시한 'NH대한민국영울대출' 포스터.(경남농협 제공)2020.8.4.© 뉴스1
영웅대출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기관종사자, 공무원, 개업 약사, 워킹맘에게 대출한도와 금리를 우대하는 신용대출 상품이다.
지난 3일 기준 대출자가 신용등급 1등급에 1년 일시상환 시 금리를 최대 1.4%지원 받는다.
대출한도는 개인별 최대 5000만원으로 매월 7만3000원의 이자를 내면 된다.
해당 상품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총 3000억원 이내에서 한시적으로 판매하게 된다.
기간내 대출금액 3000만원 이상 가입하고 이벤트에 동의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농협홍삼스틱을 증정하고, 1000만원 이상 가입하고 이벤트에 동의한 고객 중 최대 1만명을 추첨해 NH농협손해보험 여행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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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사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 및 인터넷뱅킹,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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