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정문 © 뉴스1
지난 6~15일 진행한 공모에 지원한 업체는 허니비즈(띵동), 먹깨비, MBC충북컨소시엄(코리아센터), 미식의 시대, 아람솔루션(배달이지), 질경이(로마켓), 스폰지(배달독립0815)다.
충북도는 8월 말 사업 시행에 맞춰 가입 축하 포인트와 소비자 인센티브 등의 행·재정적 지원으로 배달앱 홍보와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충북도는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뒤 소비, 문화, 생활방식 등의 변화에 대응한다는 취지로 자체 공공형 배달앱 개발에 나섰다.
하지만 예산 중복 문제, 소비자 눈높이에 맞지 않는 낮은 서비스 품질 등의 우려 때문에 사업 모델을 민간 주도형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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