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19번째 확진자 나와…우즈베키스탄 입국 40대 남성

뉴스1 제공 2020.07.1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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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스1) 김아영 기자 =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40대 남성이 충남 아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산 19번째 확진자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11일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공항에서 아산까지 지인의 차로 이동했으며, 지인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이동동선과 접촉자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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