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스튜디오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 뉴스1
SM C&C 스튜디오가 제작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의 제작발표회가 9일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 슬기와 김지선 PD가 참석했다.
이날 슬기는 다섯 멤버들과 촬영했던 그간의 '레벨업 프로젝트'와 달리 아이린과 자신의 이야기만 담긴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에 대해 "유닛 앨범의 제작과정을 보여드리지 않지만 (유닛 앨범) 제작을 하면서 촬영을 했기 때문에 (아이린) 언니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진솔하게 얘기했고 편하게 촬영했다"라며 "편하게 노는 모습을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얘기했다.
김지선 PD는 "깊은 이야기는 일상에서도 많이 나눴지만 특별하게 얘기를 나눈 모습도 담겼다"라며 "제작진도 처음 들어본 이야기가 나왔는데 거의 편집이 필요없을 정도로 많은 이야기가 담겼다"라고 말했다.
한편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는 8일 오전 11시 웨이브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이후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웨이브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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