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료원 © News1 여주연 기자
8일 부산시에 따르면 53세 일본인은 7일 자가격리를 이탈하고 외출했다가 전담 관리직원의 불시점검에 적발됐다.
이 일본인은 현재 동래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자가격리 대상자다.
한편 지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 확진자 가운데 143명은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며 3명은 사망했다. 6명은 부산의료원에서, 1명은 부산대병원에서 각각 치료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자가격리자는 288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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