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 안양2동 주민자치위원들이 4일 괴산군 청안면에서 일손지원을 했다.(괴산군 제공)© 뉴스1
괴산군 청안면 주민자치위원회에 따르면 일손지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도·농 교류사업으로 마련했다.
이날 안양2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오이와 가지 수확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안양2동은 2013년 청안면과 자매결연을 했다. 매년 농촌 일손 돕기와 농산물 직거래행사에 도움을 주는 등 도·농 교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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