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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제작하는 웹 예능 콘텐츠 '워크맨'이 1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노동요'를 선보인다.
'노동요'는 장성규가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많은 노동자들과 소통하는 '워크맨'의 기획 의도를 살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음원 수익금 전액은 산재 노동자의 생계비 지원 및 처우 개선을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될 예정으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워크맨' 제작진 역시 "장성규와 최정상 힙합 뮤지션들이 함께 만든 '노동요'가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고용 시장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더할 수 있는 2020년 대표 노동요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워크맨'은 이날 오후 6시 '노동요'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오는 2일부터는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도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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