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무용단 '건너편, 비욘드'.© 뉴스1
이 작품은 강렬하고 자유로운 몸의 언어로 펼쳐 보이는 삶과 죽음의 회화다.
삶과 윤회, 죽음에 대한 깊은 성찰에서 비롯된 이 작품은 모든 생명에게 주어진 가장 공평한 삶과 죽음을 다룬다.
무용단은 푸른 조명 아래 드러나는 실루엣, 원시의 힘을 연상케 하는 격렬한 몸짓에서 죽음을 이겨내는 생명의 원초적인 에너지를 전한다.
공연은 7월11일 오후 5시 ‘아르떼 TV채널’, 인천시립무용단 네이버TV, 인천문화예술회관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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