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전동 스쿠터가 갑자기 멈추자 당황했다.
제이쓴은 "배터리가 방전됐다. 무거울수록 빨리 방전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숙소까지는 30km 더 가야 되는 상황.
특히 홍현희는 "내가 미인계로 한번 해볼 테니까"라더니 각선미를 강조하며 팔을 흔들며 웃음을 샀다.
홍현희가 섹시 댄스까지 췄지만 차들은 쌩쌩 달려 웃음을 더했다. 이때 알아서 멈춘 차를 발견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오토바이 고장났다. 어디까지 가시냐"고 물었다. 숙소 근처를 지나간다는 대답에 둘은 "감사하다"며 차에 올라탔다. 애물단지가 된 전동 스쿠터까지 싣고 출발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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