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도본부는 지난 5월 2차례 신한은행 인도본부 거래 고객 대상으로 웹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에는 뭄바이증권거래소와 협업해 대상을 일반기업 고객으로 대상을 늘렸다.
세미나는 신한은행 인도본부 직원이 수출입기업 담당자를 위한 환율대응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1시간동안 진행됐다.
신한은행 인도본부는 한국계 은행 최초로 실시간 송금 시스템을 적용한 모바일 뱅킹을 선보였고 기업 및 리테일 자산의 현지화를 추진 중이다. 또 글로벌 트레이딩 센터(Global Trading Center)를 운영해 환 리스크 관리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운용하고 외환시장 전망 자료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