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적정주가 5만5000원 매수-유안타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2020.05.0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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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8일 롯데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언택트 플랫폼 강화 및 플랫폼 통합을 위한 시스템 개발구축은 코로나로 인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롯데정보통신 (31,050원 ▼450 -1.43%)의 매수의견,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학습확산으로 전국 초 중 3000여개 학교에 스마트 단말 공급 약 200억원 2분기 매출 인식이 예상된다"며 "하반기에도 추가적인 공급 가능할 것으로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롯데 리테일의 무인화 추진은 코로나로 인해 키오스크, 셀프체크아웃, 무인카트, 무인로봇, RPA(Robot Process Automation: 세금계산서/전표 발행 등 단순 반복 업무의 자동 수행) 도입이 빨라지며 관련 매출인식이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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