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마지막회 박보검 등장?…특별출연한 사연

머니투데이 강민수 기자 2020.03.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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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센=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16회 갈무리/사진=오센=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16회 갈무리


'이태원 클라쓰' 마지막회에서 깜짝 등장한 박보검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16회에는 박보검이 예고했던 대로 특별출연했다.

장가의 비리를 폭로하고 나온 오수아(권나라)가 새로운 인생을 위해 레스토랑을 오픈한 상황이었다. 박새로이(박서준)가 조이서(김다미)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면서 오수아는 박새로이를 향한 마음을 정리한 뒤였다.



오수아의 새로운 출발은 박보검과 함께했다. 홍석천의 투자로 가게를 오픈한 레스토랑에 셰프 면접자로 박보검이 출연했다. 오수아는 그의 모습에 첫눈에 반했다.

박보검은 2016년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인연을 맺은 김성윤 감독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이태원 클라쓰'에 특별출연했다. 지난 20일 박보검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특별 게스트로 깜짝 출연해 피아노 연주 실력과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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