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내일부터 '공적 마스크 구매 5부제'가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8일 오전 서울 종로5가에 위치한 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0.03.08. [email protected]
식약처는 '마스크 수급상황 발표 자료'를 통해 "오늘(8일)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서울·경기지역은 약국, 그 외 지역은 약국과 하나로마트"라며 이같이 밝혔다.
식약처는 "약국의 경우 휴일지킴이약국 홈페이지에서 주말에도 오픈하는 약국을 확인하고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하나로마트는 지난 7일 공급받은 마스크를 보유하고 있는 일부지점에서만 판매하며 개인 구매이력 확인 전산시스템 구축 전까지는 1인 1개씩만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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