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에 양진철 전 부천 부시장 취임

머니투데이 수원=김춘성 기자 2020.02.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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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철 전 부천 부시장이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 27일 취임했다.

양진철 신임청장은 행시 34회로 공직에 입문, 경기도 정책기획심의관, 복지건강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경기도의회 사무처장, 용인시부시장, 부천시 부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1962년생으로 용산고와 건국대를 졸업하고 미국 오리건(OREGON)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정책관리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양 신임청장은 취임식에서 “국내외 기업의 비즈니스 협력거점 조성, 외국인 투자유치 총 1억달러 달성을 위해 진취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자”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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