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에스디생명공학이 출시한 마스크도 급격한 판매량 증가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상품은 식약처로부터 황사와 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물질 차단을 허가받은 의약외품으로 주요 판매처인 홈쇼핑에서도 수차례 완판된 바 있다.
마스크 관련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해당사업 부문이 지속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당장은 급증한 수요를 따라가기 위해 공급을 늘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에스디생명공학 관계자는 "발주된 물량 모두 매출처가 이미 정해져 있고 현재 재고는 없는 상황"이라며, "중국으로 수출되는 물량도 모두 예약이 마감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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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지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