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수은 행장, 서울역 무료급식 봉사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2020.01.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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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규 수출입은행장(가장 오른쪽)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1일 오후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수출입은행방문규 수출입은행장(가장 오른쪽)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1일 오후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수출입은행


수출입은행(수은)은 지난 21일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수은 희망씨앗 나눔 봉사단 20여명은 급식소를 찾은 노숙인 등에게 밥과 식사를 제공하고, 설 명절을 앞둬 분주한 급식소의 일손을 도왔다.

배식에 참석한 방문규 수은 행장은 "설을 맞아 노숙인들에게 정성이 담긴 음식으로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소외된 이웃이 다시 시작할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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