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신입사원, 영등포 쪽방촌에 연탄 3000장 기증

머니투데이 이소은 기자 2020.01.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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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2020년도 신입사원들이 13일 영등포 쪽방에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현대엔지니어링 2020년도 신입사원들이 13일 영등포 쪽방에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2020년도 신입사원들이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 쪽방을 방문하고 연탄 3000장을 기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신입사원들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업문화를 공유하는 자리다.



총 49명의 신입사원들이 연탄배달 봉사활동 외에도 ‘디딤돌하우스 프로젝트’, ‘새희망학교’, ‘굿윌스토어 물품기증’ 등 현대엔지니어링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교육받았다.

신입사원들은 △실천적 참여 △지속가능한 나눔 △행복한 상생 등 3대 원칙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체계에 공감하며 사회공헌 비전인 ‘행복 에너지 나눔기업(Happy Energy Contributor)’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본격적으로 회사생활을 시작하기 이전에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업문화를 접하는 좋은 기회”라며 “2020년 한 해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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