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1회 로또 당첨번호… 30억원 1등 7명 '대박' 명당은?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2019.12.29 09:21
글자크기
/사진=동행복권/사진=동행복권


로또 당첨금 30억원을 거머쥔 행운의 주인공이 총 7명 나왔다.

29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28일 추첨한 제891회 로또 1등 배출점은 7곳이다. 대구, 광주, 파주, 동해, 경주 등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1등 당첨점은 △대구 달서구 본리동 2-16번지 1층 일등복권편의점 △광주 북구 두암동 289-5번지 타운복권방 △경기 파주시 와동동(운정1동) 1399 GS25 운정호수공원캐슬 △강원 동해시 발한동 597-18번지 16통1반 복권천하 미스터잉크동해점 △충남 아산시 음봉면 동천리 174-46 충무로또45국도점 △경북 경주시 황오동 172-5 1층 짐케어내 역전로또 등이다. 특히 이중 경주시 역전로또에서는 1등 당첨자가 2명 나왔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9, 13, 28, 31, 39, 41'. 2등 보너스번호는 '19'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1인당 30억8267만3947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7명으로 당첨금은 4670만71821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 2443명은 당첨금으로 1470만2147원을 받는다. 번호 4개를 맞혀 5만원을 받는 4등은 12만2132명, 번호 3개를 맞혀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99만8623명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