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 줍쇼' 방송화면 캡쳐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하와이 특집편에선 배우 김민정, 개그맨 김영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민정은 하와이에서의 '한 끼' 얻어먹기 도전에 나서며 "오늘이 미국 추수감사절이다. 내가 두 분 칠면조 먹게 해드리겠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실은 어제 한인 분이 아닌 현지인 분이 나를 보고 '쿠도 히나' 맞냐고 물어보셨다"며 하와이 현지에서 인기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결국 이경구와 김민정은 추수감사절 파티를 하고 있던 저택을 발견, 그 안에 있던 한인들의 초대를 받아 한 끼 입성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한끼줍쇼 최초로 파티에 합류해 '칠면조 먹방'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