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전략 2045는 미래 사회변화를 예측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과학기술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2045 미래전략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산업계, 학계, 연구계, 언론 및 과학기술정책 분야로 전문가로 구성된 2045 미래전략위원회는 지금까지 총 5차례 열렸다.
류광준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책국장은 “급격히 변화하는 미래 메가트렌드에 대응해 국가 전체 차원의 장기전략을 수립할 것”이라면서 “지역은 연구개발과 과학기술 생태계의 한 축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이번 지역 토론회를 통해 지역 과학기술인과 국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